韓国の歌

まいにちハングル講座のオープニング曲

韓国語
타루날씨 맑음という曲です!
かわいい歌声に癒されますね~♪
tarusan
↑타루さん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하면서
하루 종일 두근대는 맘으로 거리를 걸어봐

부서질 듯 햇살은 쏟아지고
날아갈 듯 바람은 살랑거려
바람 타고 내 맘은 날아가
끝도 없이 저 파란 하늘위로

날씨만 너무 좋은 날
방안에만 있기엔 억울해
거울 속에 내 모습은 왠지 서글퍼 보여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하면서
하루 종일 두근대는 맘으로 거리를 걸어봐

꿈을 꾸듯 별빛은 내려앉아
사랑하듯 포근히 감싸 안아
달빛이여 내 맘을 전해 줘
그리운 이름 그대 꿈 속에서

날씨만 너무 좋은 날
아무 일도 없기엔 억울해
설레임에 치장한 내 모습
서글퍼 보여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이처럼 어여쁜 나와
아름다운 가로수 길 함께 할 그댄

우연히 마주치길 기대하기도 했지만
하루 종일 설레이는 맘으로 거리를 걸어도

偶然に出会うのを期待したりしながら
一日中ときめく心で街を歩いてみるの

壊れるような日差しは降り注ぎ
飛んでいくような風はさらさらと吹いて
風に乗って私の心は飛んで行き
果てしないあの青い空の上へ

天気だけとてもいい日
部屋の中にだけいるには心が塞いで
鏡の中に私の姿はなぜか悲しげに見えるの

偶然に出会うのを期待したりしながら
一日中ときめく心で街を歩いてみるの

夢を見るように星の光は降り注ぎ
愛するようにふんわりと包み込み
月明かりよ私の心を伝えてちょうだい
懐かしい名前 君夢の中で

天気だけとてもいい日
何もないのは心が塞いで
ときめきに飾った私の姿
悲しげに見えるの

こんなに美しい日に
こんなにかわいい私と
美しい並木道共にする君は

偶然に出会うのを期待したりしたけど
一日中ときめく心で街を歩いても